코타키나발루퍼시픽수트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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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 체크인 & 수트라 하버 비치 산책 & 스타벅스에서 아침아시아 여행기/말레이시아 2023. 4. 15. 12:31
지난포스팅 코타키나발루 여행 밤비행기 타고 도착한 첫날, 그란디스 호텔 체크인지난포스팅 시월의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자유 여행 프롤로그시월 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친구와 둘이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로 떠났다. 말레이어로 코타(Kota)는 도woona.tistory.com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첫날 머문 숙소는 '그란디스 호텔'이었다. 밤 늦게 도착해서 잠만 잘 곳이라서 가성비 좋은 곳으로 예약했었다. 조식을 따로 신청하질 않아서 같은 건물 안에 있는 스타벅스에 가서 아침을 해결했다. 스타벅스에서 시원한 음료와 빵 쪼가리로 배를 채우고 우리는 좀 더 좋은 호텔로 이동했다.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이라는 곳이었다. 간편하게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했다. 이른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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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코타키나발루 여행, 3박 5일 자유 여행 프롤로그아시아 여행기/말레이시아 2023. 4. 3. 22:57
시월 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친구와 둘이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로 떠났다. 말레이어로 코타(Kota)는 도시를 뜻하고 키나발루(Kinabalu)는 말레이시아 최고봉 키나발루 산을 뜻한다. 우리가 산을 가지는 않았지만, 허허. 보통 어딘가를 오전 일찍 출발해서 오후에 노다니는 걸 좋아하지만, 코타키나발루로 가는 비행기는 오후 늦게 출발하는 비행편밖에 없어서 선택지는 없었다. 직장인이라 없는 시간 짜내고 짬을 내서 3박 5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DAY1 첫날은 이동하느라 끝난 날, 늦은 밤에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곧장 호텔로 이동했다. 그냥 잠만 자는 호텔이라서 저렴한 곳으로 했는데 의외로 시설이 좋아서 만족스러웠던 호텔. 그냥 잠들기 아쉬웠던 우리는 밖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