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피존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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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피존벨리와 우치히사르 성, 악마의 눈 나자르 본주(Nazar Boncuğu)지구별 여행자/튀르키예 (터키) 2023. 1. 2. 21:53
지난포스팅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양고기 케밥, 카파도키아 우드 파이어 바베큐(WOOD FIRE BARBEQUE) 터키에서 제일 많이 먹었던 음식을 꼽으라면 바로 케밥이다. '케밥(Kebab)'하면 보통 돌돌돌 돌아가는 기구에 고기가 끼워져 있고, 스윽 구워진 고기들을 얇게 잘라서 얇은 빵 안에 채워주는 음식 woona.tistory.com 카파도키아의 여름은 더웠다. 우리나라처럼 습하고 녹아 내릴듯이 더운 것이 아니라 바짝바짝 장작 마르듯이 더웠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태양볕이 아주 따가워서 눈을 뜨지 못할 지경. 더위에 지친 우리는 오전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서 쉬면서 샤워도 하고 옷도 갈아입고 다시 나섰다. 우치히사르 성을 찾아가는 길에 피존벨리에 들렀다. 도대체 이름이 왜 피존벨리일까 궁금했었는데 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