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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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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콜(A Monster calls) 엄마를 잡고 싶으면서 동시에 놓고 싶은 /어른이 되기엔 아직 어리고 아이이기엔 너무 커버린 소년의 이야기일상기록/영화 이야기 2022. 4. 25. 13:59
영어로 된 동명의 소설 원작인 영화이다. 다른 나라에선 어떤식으로 해석해서 영화제목을 했나 찾아보니, ■ 불어 Quelques Minutes Apres Minuit = A few minutes after midnight ■ 일본어 怪物はささやく = 괴물이 속삭이다 (미술이 속삭이다 등의 제목의 영화들이 있는걸 봤을때 우리나라에서 무슨무슨 길들이기, 대작전 뒷붙이듯이 자주쓰는 표현같았다.) ■ 원제, 영어 A Monster calls ■ 한국어 몬스터콜 종합해보면 자정이 넘었을때 한 괴물이 속삭이듯 누군가를 부르는 영화이다 이게 몬스터콜스도 아닌 몬스터콜로 포스터에 박혀있으니 괴물의 전화? 괴물의 부름? 이정도로 생각하게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원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게 원제인 A Monster 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