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 카파도키아 렌트카 부킹닷컴에서 예약하기

카파도키아에서 3박 4일을 보내기로 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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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에서는 그린투어, 레드투어라고 불리는 투어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는데 우리는 운전이 가능하니 렌트를 해보기로 했다. 렌트를 해서 이곳저곳을 자유롭게 시간 구애 없이 다니는 것이 우리 여행 스타일에 딱 맞는 것 같았다.

 

 

렌트카는 부킹닷컴을 이용해서 예약했다. 아주 오래 전부터 부킹닷컴을 쭉 이용해왔는데 문제가 생겼을 때 전화하면 해결이 빨리 되고 다른 어플에 비해 좀 저렴한 것 같기도 하고 여러므로 좋은 것 같다. 렌트카는 카파도키아 네브셰히르 공항에서 픽업 후 반납하는 일정으로 예약했고, 미리 렌트카 요금은 한국에서 결제했다. 22년 8월 기준 3박 4일 180,279원이었다.

 

 

운전자를 한명 더 추가했는데 이건 미리 결제가 안되더라. 픽업 시에 11.4유로를 결제해야한다. 실제로 카파도키아 가서 카드로 11.4유로를 계산했다. 렌트카 여행을 다니며 코스는 대략적으로만 짰다. 렌트카 여행이니 길 다니다 차 세우고 또 길 다니다 차 세우고를 반복할 것 같아서 그랬다.

 

+ 렌트시 국제운전면허증과 한국에서 발급받은 운전면허증 두 가지 모두 챙겨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