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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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 여행 마지막 날 통베이 게스트하우스에서 유유자적 보낸 시간아시아 여행기/라오스 2023. 5. 1. 22:42
지난포스팅 루앙프라방 여행 중 더위를 피해 찾은 카페 Saffron Coffee's Espresso, Brew Bar지난포스팅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아름다운 사원 왓 씨엥통(Wat Xiengthong)에서지난포스팅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Banneton Cafe 아침식사, Vat Souvannakhiri, 카무 밤부 위빙 대나무 수공예품 구지난woona.tistory.com 루앙프라방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이른 새벽부터 탁발 체험을 하고, 사원들도 구경다니다가 해가 중천에 뜬 시간이 되었다. 땀이 삐질삐질 흘러내리는 막강한 더위에 우린 항복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보기에는 이렇게 화창한데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에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5월인데도 이렇게 덥다니, 도대체 한여름에는 어떤 날씨인걸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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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의 2박 3일, 통베이 게스트 하우스(ThongBay Guest House)에서 보낸 시간들아시아 여행기/라오스 2023. 3. 26. 23:40
지난포스팅 라오스 자유여행 비엔티엔에서 루앙프라방 국내선 타고 이동하기지난포스팅 라오스 자유여행 비엔티엔 반나절 여행 (Wat Xieng Nyeun, Le Trio Cafe)지난포스팅 라오스 자유여행, 라오 에어라인 타고 비엔티엔으로 출발! 환전과 유심 사기, 비엔티엔 시내 이지난포스woona.tistory.com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통베이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금 누군가 나에게 라오스에 다시 데려다 준다고, 딱 한순간만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통베이 게스트하우스 테라스에서 멍때리던 순간을 이야기 할 것 같다. 좋았던 곳들이 많았지만 그 후덥지근했던 숨막히던 공기, 눈앞에 흐르던 흙탕물 같던 강이랑 이국적인 나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멍하니 강을 바라보며 있던 그날의 내가 그립다. 루앙프라방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