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일기#5 자유형이 이제 쉬워졌다일상기록/수영일기 2024. 7. 26. 22:57728x90반응형
나(Na)의 수영일기
오랫동안 수영을 안하다가
수영을 시작한지 이제 두 달?
예전에 수영 배우러 좀 다녔어서
자유형은 그래도 하긴 했는데
어설프고 체력도 안따라 주어서 제대로 못했었다.
(25m도 제대로 못갔다)
중급반에서 첫 시작을 했고 두 달이 지났다.
오늘 뭔가 자유형이 쉬워졌다
하나도 힘이 안들고 스르륵 물위를
헤엄쳐가는 기분 좋은 느낌
이제 25m는 물론이고 50m도 간다.
쌤 말이 고개를 자꾸 먼저 든다는데
속도를 좀 조절해서 반대편 팔 저을 때
평소보다 좀 늦게(?) 스르륵 고개를 돌렸더니
정말 수영이 편해졌다
이래셔 자유형으로 몇바퀴
연달아 도는게 되는건가?
이 감을 잃지 않고 계속 쭉 갔음 좋겠다.반응형'일상기록 > 수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영일기 #4 나도 이제 수영 고급인가? 호호 (0) 2022.12.06 수영일기 #3 중급반으로 레벨 업! 한결 나아진 자유형 (0) 2021.11.12 수영일기 #2 배영 배우기 시작한 날, 부력판 허벅지 사이 끼우고 자유형 (0) 2021.10.15 수영일기 #1 킥판 없이 자유형 한 날 (0)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