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알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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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 아름다운 섬 멍알룸에서 보낸 시간들 (멍알룸 투어, 멍알룸 스노쿨링)아시아 여행기/말레이시아 2023. 4. 28. 22:47
지난포스팅 코타키나발루 여행,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 일출과 조식, 멍알룸 투어하러가기지난포스팅 코타키나발루 여행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 수영장, 아름다운 선셋과 브리즈 비치 클럽 저녁식사지난포스팅 코타키나발루 여행 Light Cafe, 코타키나발루 우체국에서 한국으로 엽서 부woona.tistory.com 고대하던 멍알룸 투어를 하는 날, 물놀이를 해야하니 호텔에서 맛난 조식을 든든하게 챙겨 먹었다. 픽업 장소가 호텔 바로 옆 항구라서 투어가기 정말 편했다. 픽업 장소에서 가이드를 만나서 멍알룸 섬으로 가는 배표를 받았다. 드디어 배에 오르고 두근두근, 멍알룸 섬으로 출발! 멍알룸 섬은 항구에서 꽤나 멀었다.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가야했다. 다른 가까운 섬들도 많았지만 멍알룸 섬에 갔던 이유는 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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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 일출과 조식, 멍알룸 투어하러가기아시아 여행기/말레이시아 2023. 4. 28. 10:17
지난포스팅 코타키나발루 여행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 수영장, 아름다운 선셋과 브리즈 비치 클럽 저녁식사지난포스팅 코타키나발루 여행 Light Cafe, 코타키나발루 우체국에서 한국으로 엽서 부치기, 두리안 생과 체험웰컴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거하게 점심을 먹고나서 근처 Ventus Spa라는 곳에 가서 마사woona.tistory.com 코타키나발루에서 보내는 두번째 아침. 우리는 해변 근처의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에 머물렀다. 우리가 머물렀던 방은 골프장 뷰의 테라스가 있는 룸이었다. 이른 아침 눈 비비적거리며 테라스로 나갔더니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너무 피곤해서 다시 들어와 잠들었다. 이날은 멍알룸 투어를 신청해놓은 날이었다.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먹고 가야할 것 같아서 호텔 조식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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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코타키나발루 여행, 3박 5일 자유 여행 프롤로그아시아 여행기/말레이시아 2023. 4. 3. 22:57
시월 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친구와 둘이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로 떠났다. 말레이어로 코타(Kota)는 도시를 뜻하고 키나발루(Kinabalu)는 말레이시아 최고봉 키나발루 산을 뜻한다. 우리가 산을 가지는 않았지만, 허허. 보통 어딘가를 오전 일찍 출발해서 오후에 노다니는 걸 좋아하지만, 코타키나발루로 가는 비행기는 오후 늦게 출발하는 비행편밖에 없어서 선택지는 없었다. 직장인이라 없는 시간 짜내고 짬을 내서 3박 5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DAY1 첫날은 이동하느라 끝난 날, 늦은 밤에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곧장 호텔로 이동했다. 그냥 잠만 자는 호텔이라서 저렴한 곳으로 했는데 의외로 시설이 좋아서 만족스러웠던 호텔. 그냥 잠들기 아쉬웠던 우리는 밖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