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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여행 성산포여객터미널에서 차 끌고 우도 들어가기우리나라 방방곡곡/제주도 2022. 8. 14. 11:40728x90반응형
제주도 여행에서
제일 기대가 많았던 우도 여행.
우도에서 2박 3일을 보낼 계획이라서
렌트카를 가지고 우도 안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우도 내에 숙박을 예약한 경우에 한해서 렌트카를 가지고 입도할 수 있다.
성산포 여객터미널에서 우도가는 배는 30분마다 있으니 일정에 맞게 여유롭게 가도 된다.
서귀포 성산포 여객터미널에서 우도로 가는 배를 타기로 한 우리.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우도가는 배는 온라인 예약이 불가하고
직접 터미널에 가서만 발권할 수 있었다.
배를 타야하기 때문에 신분증은 필수이다. 우리는 숙소 예약 내역을 보여드리고
차 왕복표도 같이 끊었다.
그럼 직원분이 어디로 차를 끌고 오라고 설명을 해주신다.
차를 타고 배를 타기 기다렸다가
표를 보여드리고 배에 오르면 된다.
더보기< 성산항 -우도항 배표 요금>
성인(왕복) 10,500원
중고등학생(왕복) 10,100원
경로,장애,유공자(왕복) 9,000원
초등학생(왕복) 3,800원
2~7세(왕복) 3,000원
경차(왕복) 21,600원
중소형(9인승이하)(왕복) 26,000원
대형(왕복) 30,400원
성산항에서 우도까지 가는 시간은 10분여 정도밖에 안걸린다.
완전 금방이다.
차에서 내릴 새도 없이 참 빠른 시간이다.
차를 타고 우도에서 내렸다.
소가 누워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우도(牛島)'라고 부른다는 섬.
뿔소라 모자를 뒤집어 쓴 귀여운 캐릭터가 우리를 반겨 주었다.
WELCOME TO BEAUTIFUL UDO
아름다운 섬 우도에 도착했다.
방파제가 우릴 먼져 반겨 주었다.
선착장에서 숙소로 곧장 체크인 하러 달려가는 길에
해수욕장도 구경하고 바위 위에 모여 있던 커다란 검은 새들도 보았다.
대체 무슨 새였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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