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행기/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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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 블루 모스크 & 웰컴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맛난 점심식사 블랙페퍼크랩, 버터갈릭새우아시아 여행기/말레이시아 2023. 4. 18. 20:59
지난포스팅 코타키나발루 여행,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 체크인 & 수트라 하버 비치 산책 & 스타벅스에서 아침지난포스팅 코타키나발루 여행 밤비행기 타고 도착한 첫날, 그란디스 호텔 체크인지난포스팅 시월의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자유 여행 프롤로그시월 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친구와 woona.tistory.com 코타키나발루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에 짐을 맡겨 두고 택시를 타고 블루 모스크로 향했다. 사실, 여행 전에 많이 알아보고 온 상태가 아니였던지라 구글 맵을 살펴 보니 모스크가 있길래 구경을 간 것이었다. 블루 모스크는 말레이시아에서 아름답기로 손에 꼽히는 모스크라고 한다. 푸르른 바다와 이국적인 나무들이 반겨주던 코타키나발루. 햇볕은 따가운데 그늘 아래 서면 시원했고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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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 체크인 & 수트라 하버 비치 산책 & 스타벅스에서 아침아시아 여행기/말레이시아 2023. 4. 15. 12:31
지난포스팅 코타키나발루 여행 밤비행기 타고 도착한 첫날, 그란디스 호텔 체크인지난포스팅 시월의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자유 여행 프롤로그시월 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친구와 둘이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로 떠났다. 말레이어로 코타(Kota)는 도woona.tistory.com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첫날 머문 숙소는 '그란디스 호텔'이었다. 밤 늦게 도착해서 잠만 잘 곳이라서 가성비 좋은 곳으로 예약했었다. 조식을 따로 신청하질 않아서 같은 건물 안에 있는 스타벅스에 가서 아침을 해결했다. 스타벅스에서 시원한 음료와 빵 쪼가리로 배를 채우고 우리는 좀 더 좋은 호텔로 이동했다.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이라는 곳이었다. 간편하게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했다. 이른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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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 밤비행기 타고 도착한 첫날, 그란디스 호텔 체크인아시아 여행기/말레이시아 2023. 4. 14. 08:04
지난포스팅 시월의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자유 여행 프롤로그시월 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친구와 둘이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로 떠났다. 말레이어로 코타(Kota)는 도시를 뜻하고 키나발루(Kinabalu)는 말레이시아 최고봉 키나발루 woona.tistory.com 코타키나발루 여행은 본죽에서 뜨끈하고 매콤한 육개장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시작했다. 왠지 외국 나가기 전에 매콤 칼칼한 국물을 먹고 가야 될 것만 같은 기분이라서, 항상 이런 고춧가루 범벅인 음식들을 먹게 된다. 내가 갔을 때만 해도 코타키나발루 행 비행기는 밤 시간대 밖에 없어서 늦은 밤 비행기를 타야했다. 배도 부르겠다 시간도 늦었으니 비행기 안에서 꿀잠을 잤다. 또 하나 밤비행기의 좋은 점은 창 밖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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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코타키나발루 여행, 3박 5일 자유 여행 프롤로그아시아 여행기/말레이시아 2023. 4. 3. 22:57
시월 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친구와 둘이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로 떠났다. 말레이어로 코타(Kota)는 도시를 뜻하고 키나발루(Kinabalu)는 말레이시아 최고봉 키나발루 산을 뜻한다. 우리가 산을 가지는 않았지만, 허허. 보통 어딘가를 오전 일찍 출발해서 오후에 노다니는 걸 좋아하지만, 코타키나발루로 가는 비행기는 오후 늦게 출발하는 비행편밖에 없어서 선택지는 없었다. 직장인이라 없는 시간 짜내고 짬을 내서 3박 5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DAY1 첫날은 이동하느라 끝난 날, 늦은 밤에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곧장 호텔로 이동했다. 그냥 잠만 자는 호텔이라서 저렴한 곳으로 했는데 의외로 시설이 좋아서 만족스러웠던 호텔. 그냥 잠들기 아쉬웠던 우리는 밖으..